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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부산 사상구 주례1·2·3동 제3권역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울산 울주군 일대에서 우수사례 견학에 참여한 가운데, 통도사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
사상구 제3권역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울산 울주군 일대와 통도사를 방문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지역기관과 주민의 연계 방식, 전통문화 자원의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현장에는 주례1·2·3동장과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34명이 참여했다. 각 지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주례동의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방문지인 울주 인공지능 교육센터에서는 AI를 접목한 학습시설과 체험 공간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주민 대상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봤다.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는 학교 밖 지역 교육활동에 주민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사례를 들었다. 지역 내 여러 주체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가는 방식도 확인했다.
이어 통도사에서는 사찰과 주변 자연환경을 살펴보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사례를 접했다.
전대일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장 겸 제3권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례 가운데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검토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활동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정 주례1동장은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주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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