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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네이버, 로컬그로스 밋업 개최 '협력'

주재홍 기자

주재홍 기자

  • 승인 2026-10-16 11:11

신문게재 2026-10-19 9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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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이미지.(사진=목포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네이버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객의 골목상권 유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목포항구축제와 연계해 지역 가게를 소개하는 지도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16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로컬그로스 밋업 : 목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와 경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업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로컬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브랜드를 성장시킨 경험과 사업 운영 전략이 공유된다. 부산 영도의 로컬 브랜드 '아르프'를 운영하는 김치업 대표와 이태원 '장진우 거리'를 기획한 장진우 디렉터가 브랜딩 사례를 소개한다. 네이버 전문가들은 플레이스·스토어 운영과 광고 전략, 소상공인 지원 혜택 등을 안내하고 참석 사업자 간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와 축제 현장을 연결하는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목포시는 맛집과 카페, 명물 간식점 등 지역 가게 50곳을 선정해 네이버 지도에 '로컬그로스 목포 저장리스트'를 만든다. 관광객이 이 목록을 저장하고 실제 방문을 인증하면 리유저블백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는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축제장인 삼학도 일원과 평화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이 주변 상점까지 찾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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