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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청 전경 |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저출산 대응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0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구는 '대전 동구 공공형 어린이 체험놀이시설 조성사업'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확보한 특별교부세 5억 원에 구비·지방소멸대응기금 2억 5천만 원을 더해 총 7억 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어린이 체험놀이시설은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 1층 약 330㎡ 규모로 조성되며, 영유아들이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공형 실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는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6월부터 9월까지 내부 공사를 거쳐 10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설이 조성되면 영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공간이 확충돼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체험 기회가 늘어나고, 양육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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