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국체전 수영 시상식 모습(사진=대전교육청 제공) |
1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대전 학생선수단은 지난 18일 금메달 5개를 포함해 하루 동안 총 18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18일 기준 누적 메달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 등 모두 35개로 집계됐다.
수영 종목에서 두드러진 성과가 나왔다. 대전체육고 3학년 김채윤은 여자 18세 이하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학교 김도연도 접영 2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18세 이하부 계영 800m에서도 대전체육고 선수들이 은메달을 추가해 수영 종목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다른 종목에서도 금빛 레이스가 이어졌다. 카누 여자 18세 이하부 K1-200m에서는 대전구봉고 3학년 김고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철인3종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전태일이 정상에 올랐다. 레슬링 남자 18세 이하부 자유형 65㎏급에서는 보문고 2학년 고강현이 금메달을 따내며 힘을 보탰다.
은메달을 비롯한 입상 소식도 이어졌다. 양궁 여자 18세 이하부 30m에서 대전체육고 1학년 고하린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소프트테니스 여자 18세 이하부 개인단식에서는 대전여고 2학년 정예지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카누와 양궁, 태권도, 레슬링, 펜싱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이 나오며 선수단의 고른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희종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학생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쌓아온 기량을 발휘한 결과"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