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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200여 명 참여…공연·체험 풍성

청소년 8개 팀 무대서 재능 선보여
체험·홍보 부스 9곳 운영
지역 의견 담은 공동 아트월 제작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9 19:04
2.영도구 보도자료(261019, 영도료)
지난 17일 부산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참가자들이 행사 주제인 'DIVE IN, 우리가 만드는 오늘' 문구를 들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담은 전시물을 만들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지역에 대한 의견을 함께 표현하는 공간부터 체험 행사까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난 1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는 청소년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DIVE IN, 우리가 만드는 오늘'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9개의 체험·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키링과 워리스톤, 말랑이 등을 만들고 세대 간 공감을 주제로 책갈피를 꾸몄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과 정신건강 OX 퀴즈도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우리의 영도'라는 공동 작품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이 영도에 관한 생각과 행사 소감을 쪽지에 적어 푸른 바다 모양의 아트월을 채우는 방식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됐다.

공연에는 사전 모집을 거친 청소년 8개 팀이 참가했다. 치어리딩과 합창, 댄스, 태권체조가 이어졌으며 전문 디제이 DJ 다미도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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