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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서귀포시 자매결연 2년 차…교류 확대 논의

19일 서귀포시청서 양측 환담
고향사랑기부·특산물 소비 협력
신임 시장 취임 축하 방문도 겸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9 19:11
11. 행정자치과-서귀포시 방문
19일 제주 서귀포시청을 방문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부산진구 방문단이 서귀포시 관계자들과 자매도시 간 교류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와 제주 서귀포시가 지난해 체결한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와 특산물 소비, 공무원 연수 등 기존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관계를 다지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9일 오전 서귀포시청을 찾아 김희찬 서귀포시장과 만나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부산진구의회 의원 등도 방문단에 동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28일 취임한 김희찬 시장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두 지역은 지난해 자매도시 관계를 맺은 뒤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고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도 교류 분야에 포함돼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두 도시가 각자의 장점을 나누며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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