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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철마한우불고기축제 21일 개막…닷새간 먹거리 잔치

매일 초대형 육회비빔밥 행사
한우 경매·농산물 직거래장터
가수 공연·가을꽃 전시도 마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9 19:11
1-1. 제16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포스터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홍보 포스터. 축제에서는 한우 경매와 초대형 육회비빔밥 만들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 철마에서 한우를 맛보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을 축제가 닷새 동안 펼쳐진다. 대형 육회비빔밥 만들기를 비롯해 한우 경매와 공연, 메뚜기잡이 체험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제16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철마면 개좌로 797-23에 있는 철마도시농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철마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도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육회비빔밥 만들기가 매일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먹을 수 있으며, 철마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한우 깜짝 경매와 즉석 노래자랑, 메뚜기잡이 체험 등이 준비됐다. 지역 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치고 신승태, 김용빈, 춘길, 염유리 등 초대가수도 무대에 오른다.



기장 화훼작목반연합회가 참여하는 가을꽃 전시도 열린다. 축제장에는 꽃과 대형 한우 조형물을 배치한 사진 촬영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철마지역 농축산물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자리로 꾸며진다.

김건우 축제추진위원장은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지역 농축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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