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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울산 북구 제공) |
강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매곡도서관과 농소1동도서관, 염포양정도서관에서 동시에 마련된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 '10월의 하늘'의 하나로, 북구 구립도서관이 공모를 통해 참여한다.
매곡도서관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 백창현 연구관이 일상에서 접하는 천문 현상을 설명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 공학과 조현준 연구원은 착시 현상을 통해 뇌가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소개한다.
농소1동도서관에서는 유데모니아 김찬현 대표가 인공지능과 기후 문제를 연결해 이야기한다. 수원덕산병원 응급의학과 하일우 과장은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염포양정도서관은 뇌과학에 집중한다. 포항공대 인문사회과학부 육장수 조교수가 운동과 뇌를 주제로 강연하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찬희 연구원은 음악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각 도서관에서는 강의와 함께 퀴즈 활동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과 청소년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도서관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북구 구립도서관은 청소년들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직접 만나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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