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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취업 선배 25명 멘토링…토크콘서트로 확대

공공기관 10명·민간기업 15명 참여
3~10월 현직자 상담 5차례 마쳐
24일·11월 14일 후속 행사 예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9 22:27
2.남구, 2026년 청년 멘토 취업 성공 노하리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열린 '2026년 청년 멘토 취업 성공 노하우' 프로그램에서 현직자 멘토가 GS리테일 편의점 영업관리 직무를 소개하고 있다. 참석한 청년들은 설명을 들으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를 이용했던 공공기관·민간기업 재직자 25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 멘토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이 참여한 다섯 차례의 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끝났으며, 남구는 현직자와 청년이 다시 만나는 토크콘서트를 두 차례 열 예정이다.

멘토단은 공공기관 재직자 10명과 민간기업 직원 15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전력공사와 울산항만공사, 울산시설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삼성전자, SK에너지, 현대자동차 등에 근무하는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과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시설을 이용하거나 이곳에서 마련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올해 3월부터 10월 17일까지 이어진 '2026년 청년 멘토 취업 성공 노하우'에서는 취업 선배들이 자신의 구직 과정과 채용 준비 경험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에 관한 조언을 듣고, 관심 직무에 대해 질문하거나 개별 상담을 받았다.



남구는 오는 24일과 11월 14일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취업 선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마다 현직자 멘토 2명이 참석해 공공기관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경험 등을 나눌 예정이다.

후속 행사에서는 입사 준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채용 정보를 나누고, 실제 맡고 있는 업무와 직장 문화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소규모 상담 시간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는 청년들이 현직자의 경험을 참고해 구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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