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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인화)는 서산문화복지센터 2층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관내 청소년 상담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만나는 상담 인력의 전문적인 개입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립공주병원 아동청소년정신건강팀 주가영 강사가 맡아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에 기반한 청소년 자해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탐구, 실제 프로그램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예방 프로그램을 직접 익히는 실습을 병행해, 교육 참여자들이 향후 청소년 대상 집단교육과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도자는 "청소년 자해예방 교육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어 앞으로 집단교육을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청소년 자해 문제는 조기 발견과 상황에 맞는 다각적인 위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제의 예방과 위기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을 위해 상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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