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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학교밖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 꿈드림,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인화)는 16일 서산시 소재 꿈의학교에서 학교 밖 청소년 82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정기적인 건강 확인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별도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국오산병원이 검진 버스를 지원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꿈의학교 현장에서 검진을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건강 상태를 확인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익숙한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검진을 계기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인화 센터장은 "학교 중단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권 보장과 의료서비스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건강검진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지원, 직접지원,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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