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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컨소시엄은 10월 16일 컨소시엄 협약기관과 파트너기관 종사자 20명과 함께 대구 안심마을 일대에서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대전밀알복지관 제공 |
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컨소시엄은 10월 16일 컨소시엄 협약기관과 파트너기관 종사자 20명과 함께 대구 안심마을 일대에서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기반의 장애인 돌봄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밀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구 안심마을의 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받고 지역사회 안에서 여러 주체가 협력해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방과후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둥지, 마을생협매장,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공터, 와글사회적협동조합 등 안심마을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의 다양한 조직이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확인했다. 또 마을돌봄에 관한 교육과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안에서 관계와 자원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컨소시엄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어서와요, 짱친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물리적·의사소통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컨소시엄 대표기관인 밀알복지관 김은옥 관장은 “향후 대전형 장애친화마을 컨소시엄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장애친화마을 조성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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