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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화 문화관광홍보기획 노바랩 대표는 10월17일 오후 7시 대전 신세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연을 만나다'를 부제로 싱글 청년들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 공연과 관광체험·청년 교류가 어우러진 지역상생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특별한 가을밤을 선보였다. 사진은 100인의 청춘이 함께 한 특별한 무대, 스탠딩 코미디 쇼를 통해 웃음으로 가까워지는 시간. 사진=오진화 대표 제공 |
“100인의 싱글즈 파티 HELLO HONEY SEASON 10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웃음이 흐르면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오진화 문화관광홍보기획 노바랩 대표는 10월17일 오후 7시 대전 신세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연을 만나다’를 부제로 싱글 청년들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 공연과 관광체험·청년 교류가 어우러진 지역상생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특별한 가을밤을 선보였다.
문화관광홍보기획 노바랩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관광공사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성백조주택,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대전에서 100인의 청춘이 인연을 만나는 날이었다.
오진화 노바랩 대표는 “전국 대표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과 AI 기반 만남·결혼 솔루션 확대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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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톤 김동규의 특별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
이번 행사에서는 인어공주 수중발레쇼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했다.
특히 전 KBS 코미디극회 회장인 개그맨 출신 김성규 연출가가 청춘 남녀의 만남과 연애 고민을 소재로 각색한 'HELLO HONEY' 특화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과 코미디는 처음 만난 참가자들의 어색함을 풀고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했다. 이어진 아이스 브레이킹과 일대일 대화, 로테이션 토크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정수현 대전 엑스포아쿠아리움 부대표는 "아름다운 수중 공간에서 청년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서로를 알아가며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행사였다"며 "2026년 10월 17일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 참가자는 "다음에도 참여하고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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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화 문화관광홍보기획 노바랩 대표가 100인의 싱글청년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
이번 행사는 대전관광공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성백조주택,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은 "한국타이어는 대전에서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삶이 아름다운 아파트, 예미지'로 잘 알려진 금성백조주택 역시 후원에 동참했다. 양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지역 건설기업의 참여는 청년의 주거뿐 아니라 삶과 관계 형성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전관광공사와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도 청년 교류와 지역사회 활성화라는 취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을 청년 문화와 관광콘텐츠로 확장한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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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특별공연. 사진=오진화 대표 제공 |
▲ 빵축제·성심당·아쿠아리움·유성국화축제… 만남을 체류형 관광으로
오진화 노바랩 대표는 “이번 행사를 대전의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유성국화축제, 성심당,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전의 문화와 관광을 경험하며 다시 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특히 “행사 이후에도 관광체험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자 대상 후속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는 청년들의 만남을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체류시간 확대 등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대전의 관광 경쟁력과 도시브랜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번 행사 안내문은 대전시청 직원들이 이용하는 시도행정 자유게시판에도 게시돼 프로젝트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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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아쿠아리움에서 인어공주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
2025년 7월 시작된 'HELLO HONEY'는 청년들이 문화와 스포츠, 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 제9회때는 한화이글스와 연계한 야구문화 콘텐츠를 선보였고, 이번 제10회때는 아쿠아리움과 공연예술을 접목하며 프로그램의 영역을 넓혀 왔다.
오진화 대표는 “저희 노바랩은 청년 정주에 필요한 직(職)·주(住)·락(樂)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연(緣)’을 더한 '직·주·락·연'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적 즐거움뿐 아니라 함께할 사람이 있는 도시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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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화 노바랩 대표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대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성일 기자 |
30여 년간 웨딩산업과 문화행사 기획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오진화 노바랩 대표는 “이번 제10회 행사를 계기로 전국형 청년 문화관광 프로젝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전국의 대표축제 가운데 결혼적령기 청춘 남녀들이 설렘을 느끼고 경험하고 싶은 축제와 관광명소를 발굴해, 각 지역의 특화된 관광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1일 또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AI 시대에 맞춰 축제와 관광,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대표는 “저희 노바랩은 향후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관광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청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업에는 ESG 경영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기관과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과 지원사업 등을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오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만남과 지역축제, 관광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형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에는 일자리와 집, 즐길 거리뿐 아니라 함께할 사람이 있다”며 “이번 'HELLO HONEY' 제10회는 100명의 청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면서 사람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특히 “2026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 대전은 청춘의 인연과 도시의 추억을 잇는 특별한 브리지(Bridge)이자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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