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산림과와 도시 정원과가 청사 시설 개선 공사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옛 제천세무서 부지에 조성된 '이음 스마트 광장' 임시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노후 시설 정비와 재난 대응 기능 강화를 위한 것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7년 10월까지 약 1년 동안 임시 청사 체제가 유지될 계획입니다.
제천시는 부서 이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전 반드시 이전 장소와 날짜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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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산림과와 도시 정원과가 오는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이음 스마트 광장 임시 사무실 이전 안내문(사진=제천시 제공) |
관련 부서가 기존 청사를 떠나 다른 건물에서 약 1년간 업무를 이어가기 때문이다. 이전 사실을 모르고 종전 사무실을 방문 할 경우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불편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천시에 따르면 산림과와 도시 정원과는 26일부터 내토로41길 8-1에 위치한 '이음 스마트 광장'에서 민원인을 맞는다. 이곳은 과거 제천세무서가 있던 부지에 조성된 공간으로, 두 부서가 청사 시설 개선 공사 기간에 사용할 임시 업무 장소다.
실제 사무실을 옮기는 작업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26일 새로운 장소에서 정상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시 청사 운영은 2027년 10월까지 계획돼 있다. 예정대로 진행이 될 경우 시민들은 약 1년 동안 기존 청사가 아닌 이음 스마트 광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안전 관리센터 동 내부 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건물은 통합 관제센터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일부 공간의 활용 방식을 새롭게 검토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시는 비어 있는 공간을 재배치해 재난 대응에 필요한 기능을 보강하고, 건물 내부의 노후 된 시설도 함께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청사에서 문제가 됐던 누수와 악취를 개선하는 작업이 포함됐다. 시설 보수와 공간 재구성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청사 이용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공사 기간이 장기간에 걸쳐 예정돼 있는 만큼, 민원인들이 바뀐 사무실 위치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산림과와 도시 정원과는 시민 생활 관련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 만큼, 임시 청사 운영 기간에도 방문 민원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시는 부서 이동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이전 날짜와 주소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청사 정비를 위해 불가피하게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이전은 산림과와 도시 정원과 두 부서에 해당하며, 다른 부서의 이전 여부는 이번 안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는 26일 이후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라면 종전 청사로 향하기 전에 이음 스마트 광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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