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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읍민 1천여 명 한자리에…화합 다지고 지역 발전 결의

제32회 읍민화합체육대회 성황…마을별 경기·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인구 늘리기 '三Go' 운동·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 기원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10-20 07:58
보도 5) 제32회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 전야제
단양군 매포읍 북단양농협 사거리에서 열린 '제32회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 전야제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주민들이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 매포읍 주민 1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다짐했다.

지난 17일 매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2회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매포읍체육회와 매포읍청년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라서 좋은 매포, 읍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큰잔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전날인 16일에는 북단양농협 사거리에서 스텝박스·색소폰 공연과 읍민 노래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다.



본행사에서는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협동 공 튀기기, 윷놀이, 대형 공 굴리기, 박 터뜨리기 등 마을별 체육경기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세대와 마을을 넘어 화합을 다졌다.

보도 5) 제32회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1)
단양군 매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2회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에서 주민들이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단양군 선정을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단양군)
특히 개회식에서는 '찾Go, 머물Go, 이사오Go(三Go)'를 내걸고 인구 늘리기 실천을 결의했다. 단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용호 매포읍장은 "읍민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매포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민화합체육대회는 1992년 추진위원회 결성을 계기로 시작돼 주민 화합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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