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6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교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내 대상 학교 734개교 가운데 522개교(71.1%)가 지원받고 있으며, 맞춤형 교과 보충과 학생 맞춤형 튜터링, 학습 도약 계절학기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규모 학습반을 통한 국어·수학 집중 지도와 정규수업·방과 후·가정 학습 연계, 방학 중 교과 보충 및 사회·정서역량 강화 활동 등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8월 포항·영양·김천·구미 지역 초·중학교 8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2027년부터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으로 통합하고, 방과 후와 방학 중 온·오프라인 1대1 멘토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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