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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총회'를 열고,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14개 사업의 최종 우선순위를 결정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이번 총회는 경제산업·복지안전·문화체육·건설교통 등 4개 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14개 사업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 결과 '천안천 야간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1위로 선정, 천안천 산책로에 가로등과 교각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위원들과 시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2위 '아동안전을 위한 학교주변 안전장치 설치', 3위 '노태산 보행육교사계절 안심육교 조성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총회에서 결정된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자치의 핵심 제도"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함께 천안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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