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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차 충주경제포럼' 강연 모습.(사진=충주상의 제공) |
충주상공회의소는 27일 대소원면 메가폴리스산업단지 내 다농바이오 비지터센터에서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먼저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유제정 센터장이 'KRX 코스닥시장 상장제도'를 소개하며 지역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안내했다.
이어 역사학자 임용한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가 '살아남는 조직의 비밀, 고전 속 리더의 선택'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대표는 '손자병법'이 2000년 넘게 읽히는 배경을 짚으며 춘추·전국시대 사례를 통해 환경이 달라지면 조직과 리더의 판단 역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서양 전쟁사 속 지휘관 사례를 토대로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으로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용기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술을 찾는 임기응변 ▲주도권과 효율을 좌우하는 기동력 ▲구성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앞장서는 현장 지휘관의 자세를 제시했다.
아울러 철저한 분석과 데이터에 기반하되 기존 판단에 머물지 않는 과감한 도전이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힘이라고 역설했다.
박광석 회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당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와 통찰"이라며 "이번 포럼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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