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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6대 이춘실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열린 퇴임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
이 이사장은 2021년 11월 1일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재임 기간 고래문화특구의 발권 방식을 디지털화하고 지역 숙박업체와 협력하는 등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지역 체류 관광에 관한 사업을 진행했다.
공단이 맡아 관리하는 시설도 늘었다.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와 태화강파크골프장, 팔등로가족행복센터 등을 새롭게 수탁해 운영하면서 업무 영역을 넓혔다.
장생포에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늘리는 데 힘을 쏟았다. 공단은 재임 기간 관광객 170만 명을 유치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내부 운영에서는 현장 직원과의 소통, 오래된 시설의 안전관리, 이용자 의견 처리 등에 무게를 뒀다. 시설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리는 방식도 활용했다.
이 이사장은 소통·안전·역량·혁신을 경영의 네 가지 방향으로 정하고 공단 운영 전반에 적용해 왔다.
공단은 27일 3층 다목적홀에서 이 이사장의 퇴임식을 열었다. 남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퇴임사에서 남구청과 직원들의 협조 덕분에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공단이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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