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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직업교육실 운영 모습.(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7일 진로직업교육실을 개소하고,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진로직업교육실은 학교 내 별도의 진로직업교육실을 갖추기 어려운 특수학급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제공해 전환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충주교육지원청 센터동 1층 진로직업교육실에서 바리스타 직무체험과 디지털 드로잉·굿즈 제작 체험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27일까지며,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특수학급 교사는 "학교에 갖추기 어려운 전문 시설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마련돼 반갑다"며 "학생의 장애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직무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충석 교육장은 "전환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직업교육실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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