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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세종농협과 충남세종본부가 119안전동행 기업 이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세종농협 제공 |
이번 협약은 농협의 농촌 현장 네트워크와 소방의 재난 대응 전문역량을 연계해 농촌지역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농가에 대한 긴급구호와 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된 협약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농촌지역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119 전문역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재난·재해 피해농가 구호 및 복구 지원 ▲농업인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 예방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과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가동해 피해농가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촌은 고령인구가 많고 소방관서와 거리가 먼 지역도 있어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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