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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9일 동구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손가락 하트 자세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
교육에서는 성소수자 청소년을 이해하고 상담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봤다. 우울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조현병 등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의 특성과 상담 시 필요한 개입 방향도 다뤘다.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부터 30일까지 동구청소년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련됐다.
강의에는 플로리다주립대학교 윤은희 교수와 지우심리상담센터 성태훈 원장이 참여했다. 두 전문가는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관련 지식과 대응 방법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상담사와 학교 위클래스 교사들이 청소년의 다양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이경신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가 복잡해지는 만큼 현장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 교육을 계속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센터는 평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검사, 위기 상황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도 운영하고 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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