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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반포초, 공주 역사문화 현장 찾아 체험학습 진행

5·6학년 대상 선화당·생생마을·공주한옥마을 탐방…지역 역사 이해 높여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1-04 09:54
반포초 역사문화 현장체험 사진 (1)
공주 반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3일 선화당과 공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역사문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 반포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역사문화교육을 진행했다.

반포초(교장 조미용)는 3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화당과 생생마을, 공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역사문화프로그램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5~6학년군 사회 교과를 비롯해 국어·도덕 등 관련 교과와 연계한 학교자율특색활동으로 마련됐다. 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직접 살펴보며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과 비판적 안목을 키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체험학습은 공주 지역 역사·문화 전문 강사인 마을교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협력교육(Co-teaching)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과거 충청도의 중심 역할을 했던 충청감영 옛터와 한옥마을 등 역사문화 현장을 둘러봤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체험 소감문을 작성하며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반포초 5학년 담임교사는 "지역의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학습이 학생들의 향토애와 올바른 역사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한 내실 있는 탐방 활동을 이어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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