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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대전 힐링캠프]"이웃사촌 세 가족, 대전서 특별한 핼러윈 추억 쌓았어요"

아산서 온 김영담·차동주·김태형 씨 가족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11-02 17:51

신문게재 2026-11-03 8면

충남 아산의 이웃사촌 세 가족이 대전 상소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6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참여해 핼러윈 테마의 다채로운 체험과 요리대회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쌓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캠핑 시설과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세심한 행사 운영에 만족하며, 아이들과 함께 직접 텐트를 꾸미고 페이스페인팅을 하는 등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에 높은 호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대전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 가족들은 과학관 방문을 추천하는 등 과학도시 대전의 매력을 만끽하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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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이웃으로 지내는 김영담·차동주·김태형 씨 세 가족이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함께 참여해 텐트를 핼로윈 분위기로 연출했다. (사진=차재호 인턴기자)
충남 아산에서 온 세 가족이 대전에서 특별한 핼로윈 추억을 쌓았다.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즐기는 이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요리대회에 참여하며 색다른 가을 나들이를 만끽했다.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마련한 '2026 꿀잼대전 힐링캠프'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전 동구 상소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개 가족팀은 대전의 관광자원을 접하고 캠핑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겼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김영담·차동주·김태형 씨 세 가족은 충남 아산에서 같은 마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이다.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자주 다니는 이들은 대전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세 가족은 평소 즐기던 캠핑과 달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깨끗하게 관리된 시설과 원활한 온수 공급 등 쾌적한 캠핑 환경에 호평을 보냈으며, 중리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급된 온누리상품권도 행사 참여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았다.

이들은 핼러윈 페이스페인팅을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으로 꼽았다. 아이들과 함께 핼러윈을 상징하는 그림을 직접 고르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즐거움은 캠핑 공간을 꾸미는 과정에서도 이어졌다. 아이들이 직접 구입한 호박과 거미줄 장식품을 텐트 주변에 배치하며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했고, 손수 꾸민 공간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핼러윈 요리대회에서도 세 가족은 힘을 모았다. 빵에 잼을 바르고 치즈를 얹어 미라 모양을 표현한 음식을 만들었다.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이들은 스탬프 투어에서 방문할 만한 대전의 명소로 과학관을 추천했다. 과학도시라는 대전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인 데다, 과학관에 대한 좋은 기억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평소 함께 캠핑을 즐기던 이웃사촌 세 가족에게 이번 힐링캠프는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손수 꾸민 공간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차재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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