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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교육혁신선도지구 2유형 공모'서 충남도내 유일 선정

'아산다가치 교육생태계' 조성 본격 착수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 등 추진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11-04 09:54
d충남 유일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 선정
아산다가치교육센터 전경(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구 2유형' 공모에 충청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산 다가치 교육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4일 시에 따르면, 교육혁신선도지구 2유형 사업은 비수도권 기초·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대학 및 산업계와 연계한 지역 교육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아산시는 향후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연간 최대 30억 원 규모로 지원받게 된다.

기본 지원 기간은 3년이며, 향후 단계 평가를 거쳐 2년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최대 5년간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기반으로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는 한편, 학생과 시민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복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과 산업이 함께 키우며 누구나 성장하는 교육혁신 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내걸고, '격차는 줄이고 강점은 키우는 아산 다가치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가치성장 ▲다가치발전 ▲다가치협력 ▲다가치융합 등 4대 핵심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개소한 아산다가치교육센터를 거점 삼아 4대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교육 환경 개선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산다가치교육센터는 앞서 추진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바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교육발전특구를 필두로 충남 유일의 성과를 이어가며, 대학과 산업, 학교 및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교육 격차는 줄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다가치 교육생태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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