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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르피나, 청소년 호신술 체험으로 위기 대처 교육

대한특공무술중앙회 전문 지도자 참여
9월 업무협약 이어 안전 체험 마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4 10:25
SAFE-UP!호신술체험 사진
지난달 31일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열린 'SAFE-UP!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짝을 이뤄 서로의 손목을 잡으며 호신술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주변 환경을 살피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요령을 익히며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몸으로 경험했다.

부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지난달 31일 대한특공무술중앙회와 함께 'SAFE-UP!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두 기관이 지난 9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됐을 때 필요한 판단과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전문 지도자가 수업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익힌 뒤 호신술 동작을 직접 연습했다. 특히 주변 환경을 살피고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호신술을 직접 배우면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철 대한특공무술중앙회 부산광역시 회장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아르피나와 함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 체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고려한 체험 활동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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