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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스토리 설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김진형 원장이 개회선언 하고 있다. 사진=휴먼스토리 제공 |
'마음을 잇다. 웃음꽃을 피우다'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원장 김진형)가 설립 70주년을 맞아 11월 4일 시설 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마음을 잇다. 웃음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설 입소자,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휴먼스토리의 70년 역사를 돌아보는 연혁 보고와 미래 비전 선포에 이어 입소자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슬로건처럼 휴먼스토리와 지역사회가 마음으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이 마련돼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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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스토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케이크커팅하고 있다. 사진=휴먼스토리 제공 |
김진형 휴먼스토리 원장은 "오늘 오신 130여 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뜻깊은 70주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마음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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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스토리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휴먼스토리 제공 |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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