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을 받은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부산 북구 제공) |
북구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보장하고, 일자리와 안전, 가족생활 등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북구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여성안전 전담팀을 두고 여성 1인 소상공인을 위한 안심벨과 주거 안전을 돕는 홈키트 제공 사업을 진행했다.
행정 내부에서도 정책이 남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 성별영향평가를 매년 실시했다. 여성의 참여를 고려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무에서 성과를 낸 부서에는 포상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제도 운영을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가족이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고 주민들이 지역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는 일도 여성친화 정책의 주요 과제로 다뤘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연속 지정이 주민의 안전과 평등한 생활환경을 위해 이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