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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직원들, 사과 수확 현장서 농촌 봉사활동

응봉면 사과 농가 찾아 수확 작업 지원…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힘 보태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26-11-06 08:01
관광시설사업소 직원 농촌 일손 돕기 모습 (1)
관광시설사업소 직원 농촌 일손 돕기 모습 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 공직자들이 사과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현장 지원에 나섰다.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5일 응봉면에 있는 사과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본격적인 사과 수확 시기에 접어들면서 농촌 현장에서 심화하는 인력난을 덜고 농업인의 부담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나무에 열린 사과를 수확하고, 따낸 과일을 옮기는 작업을 함께했다.



수확 작업은 적기에 이뤄져야 하는 만큼 농가 입장에서는 인력 확보가 중요한 시기다.

특히 수확과 운반이 동시에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일손 지원이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도움을 받은 농가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직원들이 직접 농장을 찾아 작업을 거들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관광시설사업소장도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농촌 일손 돕기는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의 이번 봉사가 농업인과 행정기관 간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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