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주영_청소년지도자_국회의원상_수상_기념촬영 예산군 제공 |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이사장 김택중) 산하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센터장 이재연)에서 근무하는 정주영 청소년지도자가 충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우수청소년지도자 포상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정 지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역량을 익히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대표적으로 사랑의열매 지원사업인 '화목한 식탁'과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총 24회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돌봄과 교류 활동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는 과정에서 생활 경험을 쌓고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청소년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보훈 brick 아티스트'와 '그린애플' 사업을 통해 역사·보훈 교육과 창작 및 환경 활동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요리와 제과·제빵 분야에서는 '고덕램지', '빵이야 과자야'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리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도왔다.
특히 정 지도자의 활동은 프로그램 운영에만 머물지 않았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를 담당하면서 청소년들이 시설 운영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발견한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기관과 협의했고, 그 결과 시설 안내용 픽토그램 설치와 정수기 교체, 여성위생용품 비치 등 이용환경 개선으로 연결됐다.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공간 꾸미기와 홍보활동에도 참여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포항과 청송 등 다른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참가자들이 각 기관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시설 모니터링과 공동 활동을 경험하도록 했다.
이 같은 활동은 청소년을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닌 시설 운영과 활동 기획의 주체로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실제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은 청소년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정주영 지도자는 수상 소감에서 함께 활동한 청소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