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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2027년도 경북도와 도교육청 본예산안,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민생 관련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첫 본회의에서는 정용채·정윤태·도희재 의원이 산불 피해 보상 사각지대 해소, 울릉군 어업 위기 극복, 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중복 투자 방지 등을 주제로 도정질문을 한다. 질문은 도내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9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82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정책·사업 추진 실태를 살핀다.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올해 마지막 도정질문이 이어진다. 12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처리하고,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희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산적인 정책감사가 돼야 한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응한 지방재정 안정화와 지방자치권 강화를 강조하고,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 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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