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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주 홍성군수는 5일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 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48억 특례보증을 지원한다(사진-홍성군제공) |
홍성군은 5일 군청 군수실에서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정주 홍성군수,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정종현 충남신용보증재단 경영본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참여기관들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과 하나은행은 각각 2억 원씩 모두 4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공동 출연한다. 재단은 이 출연금의 12배인 48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비율은 95%,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보증료율은 연 0.9% 이내로 우대 적용된다
홍성군은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과 연계한 1.5% 이자지원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에 따른 대출은 하나은행이 전담해 취급한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경기침체와 경영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특례보증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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