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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괴산증평교육청, 학교 존립 위기 대응 방안 논의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11-06 13:35
괴산군의회
괴산군의회와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교육협력 간담회를 마치고 기관별 역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의회 제공)
괴산군의회가 5일 대회의실에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의 존립 위기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성 의장 및 의원 전원과 김용인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교육 현안과 대응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교육청에 따르면 괴산읍의 명덕초·동인초를 제외한 관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수는 올해 447명에서 2030년에는 349명으로 100여 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날 학생 수 감소 대응 작은학교 교육여건 개선, 주거·일자리·돌봄 등 가족 단위의 유입과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괴산고 신입생 정원과 학력 향상 및 진로·진학 지원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비롯해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학교 예술교육, 지역특화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청과 괴산군, 군의회가 기관별 역할을 바탕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정주 기반 확충에 협력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괴산을 만들기 위한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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