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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찾아가는 작가 강연···정수윤 초청

신동성 기자

신동성 기자

  • 승인 2026-11-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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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평중학교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사진=함평군 제공)
책을 쓴 작가와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쓴 독후감을 낭독하는 자리가 함평중학교에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문학작품을 매개로 작가와 소통하며 독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6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함평중학교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에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인 소설 '파도의 아이들'을 쓴 정수윤 작가가 초청됐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서관이 주최하고 함평군립도서관이 주관했다. 정 작가는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집필 과정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소설에 등장하는 문화어를 활용한 퀴즈와 주요 문장 함께 읽기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작품의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읽고 해석한 내용을 발표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10월 열린 '제3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서왕 선발대회' 함평군 예선을 통과한 함평중 3학년 서지은·안성빈 학생은 '파도의 아이들'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을 낭독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작가에게 작품과 창작에 관한 질문을 건넸다. 소장 도서에 작가의 사인을 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함평=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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