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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천안,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막아 감사장 수여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 승인 2021-03-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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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천안시지부(지부장 강덕수)는 지난 5일 임호빈 팀장과 여의진 계장이 천안서북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호빈 팀장과 여의진 계장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각각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창구를 찾은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 112신고를 통해 총 3건 2억22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강덕수 지부장은 "고액 현금 거래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범죄가 더욱 기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예방을 위해 직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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