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 대전센텀병원 선수 진료 협약

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 한재호 회장과 대전센텀병원 이승현 병원장이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대전시세팍타크로협회 한재호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훈련과 부상방지를 위해 이승현 대전센텀병원장과 협약을 맺고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센텀병원은 목과 허리, 관절 등 분야에서 10년 이상 전공한 전문의가 수술과 비수술적 치료를 겸하는 정형외과병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센텀병원은 대전소속 세팍타크로 선수 및 지도자, 임원들에게 운동 중 당하는 부상을 치료하고 운동능력 향상 지원한다.

한재호 회장은 "병원과의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운동능력과 사기진작에 보탬이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이라며 "대전센텀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대전세팍타크로 선수단이 좋은 성적으로 대전의 대표종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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