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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겨울방학 방과후 학습코칭 운영

초등학생 75명 대상…1대 1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1-16 16:05
★충주교육지원청 전경사진
충주교육지원청 전경.
충주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기간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에 나선다. 방학 중에도 배움의 흐름을 이어가며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충주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겨울방학 방과후 학습코칭'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충주센터 소속 학습지원단 교사 13명을 위촉해 진행된다.

학습지원단은 가흥초를 비롯한 관내 17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 75명과 1대 1로 매칭돼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한글 미해득 저학년 학생과 신규 신청 학생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학습코칭은 단순한 교과 보충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저해 요인을 분석하고, 자존감 회복을 돕는 심리·정서 지원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학교별로 마련된 전용 학습 공간에서 전문 진단 검사와 개별 피드백을 통해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부족한 기초를 보완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충주센터는 이번 겨울방학 학습코칭에 이어 3월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상반기 학습코칭 지원도 차질 없이 준비해 연중 기초학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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