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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용문동 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 홍보관의 전시관 전경 (사진=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 제공) |
홍보관은 전시관과 카페 '뉴 씨엘로'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 아트관 내 영상관과 영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젊은 세대와 외국인 방문객 참여도 늘렸다.
지난 1년간 지파장 초청 세미나 2회, 정기 세미나 24회, 카페에서 총 32회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현악 연주, 첼로 독주, 가야금병창단 공연, 중창단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가까이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용문동 주민 김기원(65)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수준 높은 공연과 편안한 공간 덕분에 이후에도 자주 찾게 됐다"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 제임스(30·미국) 씨도 "영어 안내 덕분에 전시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연 홍보관장은 "지난 1년간 주민과 신뢰를 쌓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영상관과 영어 서비스 확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강화로 보다 많은 주민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관 운영 관계자들은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 밀착형 봉사도 병행하며 공공성과 신뢰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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