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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상, 충남 심폐소생술 대회 ‘금상’...도 대표 전국대회 출전

3학년·1학년 선후배 5인조 팀워크 빛나, 고등부 1위 차지
박병근 교장 “생명 존중 가치 실천 인재 양성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4-25 23:06
논산여상고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병근)가 지난 22일 개최된 ‘2026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충남 지역 응급처치 및 생명 존중 교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사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병근)가 지난 22일 개최된 ‘2026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충남 지역 응급처치 및 생명 존중 교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예기치 못한 심정지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겨루는 장으로, 논산여자상업고 팀은 신속한 상황 판단과 정확한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고등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쾌거의 주역은 3학년 최연진·백선진·유정은 학생과 1학년 신윤지·송민지 학생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선후배 간의 긴밀한 소통과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긴박한 경연 현장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전문가 수준의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안전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충남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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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로 선발된 논산여상 팀은 오는 5월 전국 각지의 우수한 팀들이 모이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금빛 레이스에 도전한다.(사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논산여자상업고의 이번 수상은 우연이 아닌, 학교 측의 체계적인 안전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다. 학교는 평소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론에 그치지 않는 ‘체험 및 실습 중심 보건 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전폭적인 지원이 도내 최고 성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박병근 교장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기술인 심폐소생술에서 우리 학생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는 5월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전문 지식 습득은 물론,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올바른 인성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 대표로 선발된 논산여상 팀은 오는 5월 전국 각지의 우수한 팀들이 모이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금빛 레이스에 도전한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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