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광주/호남

부안해경, 갯바위 고립자 2명 신속 구조

간조 시간 착오 개섬 갯바위 고립 낚시객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10-12 16:23

신문게재 2026-10-13 5면

1791687222569
부안해경이 최근 갯바위 고립자 2명을 구조하고 있다.(사진=부안해경 제공)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10일 오후 12시 37분경 전북 부안군 변산면 개섬 인근 갯바위에서 물때를 맞추지 못해 고립된 낚시 객 2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12일 부안 해경에 따르면 고립자 2명은 이날 오전부터 개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 활동을 하던 중, 간조 시간 착오로 물이 차오르면서 갯바위에 고립되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 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갯바위에 접근한 뒤, 고립 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서프보드와 고무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를 완료 했다.

구조된 2명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병원 이송 없이 안전하게 귀가 조치되었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갯바위 낚시나 연안 활동 시에는 반드시 조석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갑작스러운 고립 사고에 대비해 안전 장구를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