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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사진=제주도 제공) |
'청년미래센터 온바람'은 제주에 사는 고립·은둔청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년이 자신의 속도로 마음을 회복하고 사회와 다시 이어지도록 돕는 전담 조직이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온·오프라인으로 찾아내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청년의 고립 정도와 개인별 상황, 프로그램 참여 의지 등을 진단해 지원계획을 세우고 1:1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청년의 회복 단계에 맞춰 6단계로 구성된다. 온라인 소통, 1 대 1 초기상담 및 개인·집단·방문상담, 가족 교육·상담 및 일일강좌,자기이해 프로그램 및 일상회복 지원,소규모 활동 및 대면·비대면 봉사,진로탐색·역량강화 및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가 이어진다.
센터는 청년 당사자뿐 아니라 일상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족도 함께 지원한다.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청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관계 개선과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과 가족은 온라인·전화·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의 고립·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과제"라며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일찍 찾아내고 일상회복부터 취·창업 지원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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