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여(女)기서 행복’

'여성이 기획하고 서로 밀어주는 행복한 복지일터'
여성직원들이 직접 만든 테라리움,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에게 전달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10-12 15:50
사진1 (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전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여(女)기서 행복'의 일환으로 여성직원들이 직접 만든 테라리움을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에게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마음을 담은 작은 정원,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최근 대전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여(女)기서 행복’의 일환으로 여성직원들이 직접 만든 테라리움을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에게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여(女)기서 행복’은 '여성이 기획하고 서로 밀어주는 행복한 복지일터' 라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직장 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여성직원의 주체적인 성장과 자기돌봄을 지원하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앞서 진행된 회기와 연계해 여성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은 정원에 응원의 글과 마음을 담아 대전기아대책이주여성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쉼터의 운영 취지와 주요 사업을 알아보고,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안전한 보호와 심리· 정서적 회복, 의료·법률 지원, 자립과 사회복귀 등을 돕고 있는 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여성 직원들이 자신을 돌보는 데서 시작한 경험을 다른 여성에게 응원과 지지의 마음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테라리움과 함께 '당신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를 적어 마음을 전하며, 서로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것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삶과 선택을 존중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경험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