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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평생학습박람회, 24일 시민마당서 열린다

어학·취업·AI 등 5개 체험구역
배움여권 도장 모으면 기념품
동아리 공연·책나들이 함께 마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2 16:15
개최
부산 동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 시민마당 야외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6년 동구 평생학습박람회'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 주민들이 외국어부터 취업, 인공지능(AI), 문화예술까지 다양한 배움의 분야를 한 장소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0월 24일 열린다.

'2026년 동구 평생학습박람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 시민마당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LEARN PORT 동구, 배움 출항'이다.

행사장은 어학·취업·디지털AI·인문·문화예술 등 다섯 구역으로 나뉜다. 동구 평생학습관의 요일별 강좌 구성을 반영해 주민들이 짧은 시간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방문객은 안내 정보가 담긴 '배움여권'을 받아 각 구역을 돌아볼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하며 도장을 모으는 방식으로, 정해진 과제를 모두 마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학습 퀴즈와 동아리 공연이 이어진다. 한 해 동안 강좌에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활동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공간도 설치된다.

같은 날 시민마당에서는 '시민마당 책나들이'도 열린다. 가족 독서 골든벨과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마련돼 평생교육 행사와 독서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동구는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갖춘 휴게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여러 분야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배움의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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