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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안동성소병원에 헌혈증서 1,100매 기부…생명나눔 실천

-서울성모병원 이어 안동성소병원에도 헌혈증서 기탁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10-12 18:56
에 사랑의 헌혈증서 1,100매 기부
(제공=경북전문대)
경북 영주시 소재 경북전문대학교가 헌혈증서 기부를 통해 지역 환자들의 치료 지원에 힘을 보탰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12일 안동성소병원 개원 110주년 기념행사에서 헌혈증서 1,1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학 구성원들이 교내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서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KBC사회봉사단과 학생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간호학과 서지영 학부장과 임견주 학과장이 대학을 대표해 증서를 전달했다.



안동 성소병원은 경북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 실습과 산학협력, 졸업생 취업 연계 등을 통해 협력해 온 의료기관이다.

이번 기부는 기존 교육·취업 협력에 더해 환자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대학은 지난 10월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헌혈증서 1,004매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분을 합하면 10월에만 총 2,104매를 의료기관에 기탁했다.



최재혁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헌혈증서가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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