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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5회 짚풀문화제' 16일 '팡파르'

다양한 전통 공연 준비, "조선시대 정취 느끼며 가을 향기 흠뻑 체험' 기회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10-13 09:11
1. 아산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16일 개막
2025년에 열린 24회 짚풀문화제 행사 중 한 장면(아산시 제공)
아산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짚과 풀을 활용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외암마을의 호젓한 고택과 돌담길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아산시 홍보대사인 가수 고아인의 트롯 축하 공연과 함께 아슬아슬한 전통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야간 시간대에는 밤하늘을 조명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짚풀공예 체험 및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는 저잣거리 장터와 푸드트럭이 배치되고,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흥겨운 가락과 역동적인 기예가 어우러지는 종합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축제 기간 중 진입로 주변의 국도 확장공사로 인해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외암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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