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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아이마다 다른 성장 속도 알리는 자료 보급

리플릿 1종·카드뉴스 6종 제작
놀이·발달 이해와 가정 실천 안내
유치원·어린이집·다모아 앱 활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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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영유아 보호자의 자녀 발달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보급한 '2026 영유아 보호자 교육자료'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아이의 성장 속도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발달 단계에 맞춰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자료가 부산지역 영유아 보호자들에게 제공된다. 가정에서 놀이와 배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실천할지에 관한 내용도 담겼다.

부산시교육청은 '2026 영유아 보호자 교육자료'를 제작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보급했다. 자료는 종이 안내물인 리플릿 1종과 온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카드뉴스 6종으로 구성됐다.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리플릿은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교육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가정에서 보호자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카드뉴스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흔히 마주하는 질문과 고민을 사례별로 담았다. 보호자가 자녀의 행동과 변화를 발달 과정에서 이해하고, 개별적인 성장 차이를 받아들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자료는 지난 6월 열린 '2026 영유아 보호자 인식 개선 이야기 콘서트'에서 다룬 내용을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후속 자료다.

리플릿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해 전달한다. 카드뉴스는 각 기관의 보호자 교육이나 온라인 안내에 활용할 수 있으며, 부산교육 다모아 앱에는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부산유아교육 유튜브 채널에도 올릴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로 자랄 수 있도록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지지하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보호자에게 필요한 발달·교육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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