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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 정식 개장…두 번째 전용 쉼터

3473㎡ 부지에 대·소형견 분리 공간, 음수대·벤치 등 편의시설 갖춰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10-13 09:27
충주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 오는 19일 정식 개장 (1)
충주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호암동에 이어 연수동에도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반려가족을 위한 전용 휴식·놀이 공간을 시내 2곳으로 확대한다.

시는 19일 연수동 49-2번지 일원에 조성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인근에 위치한 이 시설은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전용 문화시설 수요에 맞춰 2025년 7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됐다.

놀이터는 총 3473㎡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분리했다.



반려동물은 각 구역에서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쉴 수 있는 음수대와 벤치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개장으로 충주지역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는 기존 호암동에 이어 2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반려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휴식하고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이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조성으로 반려가족의 휴식 공간이 넓어져 기쁘다"며 "철저한 시설 관리로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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