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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능 1만1246명 응시…28개 시험장 준비

11월 19일 시험·오전 8시 10분 입실
일반 27곳·병원 1곳 별도 마련
12월 4일까지 종합상황실 가동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13 09:31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올해 울산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1만1246명이다. 이들이 시험을 볼 장소는 일반시험장 27곳과 병원 시험장 1곳 등 모두 28곳으로 정해졌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시험장 준비와 비상 대응 업무를 맡을 종합상황실을 13일부터 가동한다. 운영 기간은 12월 4일까지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45분에 끝난다. 응시자는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배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자신이 시험을 치를 장소와 수험표는 전날인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확인하고 안내받을 수 있다.



일반시험장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위해 병원에서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한다. 교통사고나 수술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해당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11월 6일까지 각 시험장 학교의 시설과 준비 상태를 살펴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방침이다.

종합상황실에서는 문제지와 답안지의 이동·보관, 감독 인력 편성, 시험실 배치 등 시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관리한다. 부정행위 방지와 재난 발생 시 대처 방안도 함께 다룬다.



시험 당일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긴급 이동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차량을 주요 이동 경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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