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2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부산시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에게 1인당 20만 원을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번에는 기존 차량연료비 중심의 사용 범위를 전기요금까지 넓히기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12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동석 시 시민경제국장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동백전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결제체계를 마련하고 운영 방식을 정비한다. 동백전 가맹점 운영과 결제방법 안내, 이용 중 발생하는 문의와 불편 사항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협약에 앞서 한국전력공사와 결제 방식에 관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사전에 논의해 온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박동석 국장은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인 만큼 바우처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도 불편이 없도록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10m/12d/78_20261012010006628000274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