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예산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19개 기업과 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VR 직업체험과 AI 사진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예산군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취업 알선과 기업 사후 지원을 통해 실제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속 관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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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_예산군_일자리_박람회_개최_모습 예산군 제공 |
현장 면접뿐 아니라 직업체험과 취업 상담을 함께 운영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예산군은 지난 7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 예산군 일자리 박람회'에 19개 기업이 참여하고, 구직자 111명이 현장 면접에 응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는 300여 명으로, 이들은 일자리 관련 기관 부스에서 전문 상담을 받고 자신의 경력과 조건에 맞는 취업 정보를 확인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직자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VR) 직업체험과 바리스타 체험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진관,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스타일링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취업 준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안내에는 군 최초로 안내로봇도 도입됐다. 군과 참여 기업의 구인 정보를 알리는 데 활용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운영 과정에서는 예산군과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협력했다.
기업 모집부터 구직자 대상 홍보, 현장 운영까지 역할을 나눠 추진하면서 채용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취업 지원은 이어진다.
군은 구직자에게 지속적인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도 사후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행사에서 만난 기업과 구직자가 실제 채용과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취업 상담이나 구인 정보를 원하는 주민은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41-339-728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안내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지역 내 취업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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